가장 좋아하게 된 책들 중 하나
여러 이야기가 등장하고 상관없는 듯한 이야기가 이어져서
처음 읽을 때는 약간 낯설다가 다시 읽다보니 빠져들어
듯 읽게 된다.
전체 구성은 처음과 끝이 한 쌍으로 한 단계식 이동하여 중간으로 모이면서 계속 쌍을 이룬다.
여러 역할을 가지게 되는 우리의 모습을 솔닛의 이야기와 함께 엮어가게 된다.
표지의 붉은 선이 우리가 이렇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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