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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저자 더글라스 러미스는 193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분교에서 정치사상을 공부했다. 1960년에 미해병대에 입대하여 오키나와에서 근무하고 1961년에 제대 후, 버클리로 되돌아가 박사학위를 받은 다음, 다시 70년대 초 일본으로 와서 활동을 했다. 1980년에 도쿄에 있는 쓰다(津田塾)대학 교수가 되어 2000년 3월에 정년퇴임하였으며 현재는 오키나와에 거주하면서 집필과 강연을 중심으로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단행본은 『간디의 위험한 평화헌법』(녹색평론사),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녹색평론사)가 있고,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국일미디어)를 영역하였다. 그 외에 십 수권의 저서는 일어로 저술되었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번역되지 않은 것 같다. 이 .. 더보기
엔데의 유언 엔데의 유언(2013) 지은이 키와무라 아츠노리, 모리노 에이이치, 무라야마 쥰코, 카마나카 히토미 옮긴이 김경인 갈라파고스 반양장본 | 296쪽 | 216*145mm ISBN 9788990809506 미하엘 엔데의 팬층이 두터운 일본. NHK에서 그가 위암으로 타계하기 전 7번의 인터뷰를 했고, 이후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다 한다. 이 책은 그 내용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책을 읽기 전 엔데에 대해서 찾아보려니 출신국 작품 등 간략하게만 나와있다. 의외였다. 《모모》를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뭔가 다양한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허나 일본에는 그와한 대담 집 등이 여려 권 있는 듯 하다) 아무튼 그의 인터뷰내용 하나를 링크한다. 엔데 인터뷰 "판타지란.. 더보기